엠씨마켓/맥스위드코리아

MC MARKET, NFTNARA와 MOU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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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72회 작성일 23-01-0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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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윤(왼쪽) MC MARKET 대표와 임재건 NFTNARA 대표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암호화폐 채굴 전문 기업 주)맥스위드코리아(MC MARKET)은 최근 (주)NFTNARA와 MSUC NFT 홀더들을 위한 수익사업 강화를 위해 ALEO 채굴 사업 제휴 MOU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ALEO(Autonomous Ledger Executions Off-Chain)는 영지식증명을 통한 데이터 보안 및 프라이버시 보호를 특징으로 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로서 2016년에 시작되어 2019년에 a16z, Coinbase 출신 CEO Alex Pruden과 버클리대학 암호학 전공자 CTO Howard Wu에의해 미국에서 설립되었다. Coinbase를 포함 a16z, 삼성넥스트, 소프트뱅크비전펀드, TigerGlobal, Polychain Capital 등 블록체인과 IT 벤처케피탈이 다수 투자에 참여한 프로젝트로 알려져 있다.

MC MARKET은 AELO 코인 채굴의 국내 선두주자로서 현재 Testnet3 단계의 코인 채굴을 개인과법인들이 글로벌하게 진행하고 있고, 공식 프로젝트 사이트인 Aleo123.io에서 비교적 상세한 Testnet3 관련정보를 확인 가능하다고 밝히고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MC MARKET은 MSUC NFT 투자자들의 초기 투자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세계 최초로 ALEO 24개월 무이자할부 채굴프로그램을 NFT와 연계하여 출시했다.

최근 ALEO 프로젝트와 채굴에 대해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ALEO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고 ALEO채굴 사업에 대한 기회와 위험이 있는 만큼 앞으로 ALEO와 영지식증명 프라이빗 보호와 보안관련 이슈들을 다양한 공개 컨퍼런스를 통해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NFTNARA는 2022년 8월말 발표한 MSUC NFT 홀더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디지털 자산 증식 프로그램을 DAO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Testnet3단계의 ALEO채굴을 시작했으며, 단계적으로 ALEO채굴의 사업성을 검증해 가며 MSUC홀더들에게 접목하여 NFT를 통한 MSUC Mining Club을 활성화할 예정이다.